아무리 마셔도 취하질 않는 ‘주당 어머니’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아들

우리 어머니는 술을 잘드심 그냥 잘드시는게 아니고 엄청나게 잘드심.. 덕분에 아버지는 술을 전혀 못하시는데도 정확히 어머니 아버지 DNA 반반 물려받아 나는 3-4병 정도 먹음. 일단 어머니 소개를 잠깐 하자면 입담이 끝내주는 50대 미모의 여성인데 (진짜 미모의 여성임) 20대 중반까진 술을 거의 안 드시다가 부부싸움이 자연스럽게 술로 이어지고 뜻하지 않은 재능을 발견했다함. 간단한 일화를 적어보자면 1.형님 … 아무리 마셔도 취하질 않는 ‘주당 어머니’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아들 계속 읽기